일신우일신(日新又日新), 생생불식(生生不息)멈추지 않고 흐르려는 것, 고이지 않으려는 것, 그것이 내가 새로워지려는 방식이다. 끊임없이 살아가는 삶에 대하여"날마다 새로워지려는 삶이란 어떤 모습일까?"공자와 주자의 철학 속에 나오는 말,日新又日新 — 하루를 새롭게, 또 하루를 새롭게.이는 단순한 자기 계발이 아니라,스스로를 단련하고 비워내며,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려는 삶의 태도를 뜻한다.이 말은 《대학(大學)》에 나온다.湯之盤銘曰:苟日新,日日新,又日新。(탕지반명왈: 구일신, 일일신, 우일신)탕왕이 쓰던 세숫대야에 새겨진 글귀다.“진실로 하루를 새롭게 한다면, 날마다 새롭게 하라.또 날마다 새롭게 하라.”짧지만 삶을 스스로 갱신하려는 의지가 담긴 문장이다.이와 맥을 같이하는 개념이 있다.바로 생생불식이다...